□ 고용노동부는 ‘11. 9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0천명으로, 작년 9월에 비해 2천명(△3.2%)이 감소하여 4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.

▴ 신청자(전년 동월대비 증감율): ‘09.9월 77천명 → ’10.9월 62천명(△19.5%) → ’11. 9월 60천명(△3.2%)

□ 한편, ‘11. 9월 한달 동안 307천명에게 2,701억원의 구직급여를 지급하여 전년 동월 331천명, 2,742억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24천명(△7.3%)감소하여 9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급액은 41억원(△1.5%)이 감소하였다.

▴ 지급자수(전년 동월대비 증가율): ‘09.9월 364천명 → ’10. 9월 331천명(△9.1%) → ’11. 9월 307천명(△7.3%)

▴ 지급액(전년 동월대비 증가율): ‘09.9월 3,058억원 → ’10. 9월 2,742억원(△10.3%) → ’11. 9월 2,701억원(△1.5%)

□ 그리고, 고용센터를 통한 9월 구인인원은 139천명, 구직인원은 209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구인은 9천명(6.9%) 증가하였고, 구직은 1천명(0.5%)이 증가하였다.

▴ 구인자수(전년 동월대비 증감율): ‘09.9월 120천명 → ’10. 9월 130천명(8.3%) → ’11. 9월 139천명(6.9%)

▴ 구직자수(전년 동월대비 증감율): ‘09.9월 228천명 → ’10. 9월 208천명(△9.1%) → ’11. 9월 209천명(0.5%)

□ 아울러, 금년 1∼9월 구직급여 실적을 ‘1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신규신청자, 지급자, 지급액이 모두 감소하였다.

ㅇ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56천명(△7.4%), 지급자수는 62천명(△6.2%), 구직급여 지급액은 786억원(△2.9%) 감소하였다

▴ 전년동기대비 증감 현황(천명, %, 억원)

- 신규신청자 : ‘10.1∼9월 753 →’11.1∼9월 697 (△7.4)

- 지급자: ‘10.1∼9월 1,005 →’11.1∼9월 943 (△6.2)

- 지급액: ‘10.1∼9월 26,987 →’11.1∼9월 26,201(△2.9)

□ 나영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“4개월 연속 구직급여 신청자수가 감소하고, 고용센터를 통한 구인자수는 증가하는 등 구직여건이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.”고 밝히면서,

“우리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을 민간취업기관과 연계하여 일자리 정보를 20만건 이상으로 대폭 확충하였다. 구직자들이 워크넷(www.work.go.kr)이나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보기 바란다”고 말했다.